나비드라텍스

안녕하세요 경북 포항에 사는 평범한 아저씨 입니다.

그냥 솔직한 후기 몇자 써보려고 나비드 홈페이지에 가입하였네요.

저는 이제 막 13개월을 넘어서고 있는 아주 활발한 딸이 있는 3인 가구의 가장입니다.

수도권 작은 집에서 거주하며 저와 와이프는 번갈아가며 한명은 침대에서 한명은 아기랑 아기 범퍼 침대에서 잠을 자곤 했습니다.

퀸사이즈 침대에서 같이 자고 싶었지만 아기가 침대에서 떨어질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 아이 엄마에게 꼭 집이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우리 가족에게 편안한 잠자리가 되어 줄수 있는 있는 패밀리 침대를 사는 것이 작은 소원이었습니다.

제가 패밀리 침대를 사고 싶었던 이유는 첫째 아이의 안전 입니다. 집에 퀸사이즈 침대가 있지만 아이가 자면서 자꾸 굴러다니는 버릇이 있어 낙상사고가 우려되었고

두번째는 와이프가 아이의 범퍼 침대에서 같이 자다보니 늘 쪽잠을 자고 허리가 많이 아파해서 패밀리 침대를 사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제 패밀리 침대를 사기로 마음을 먹었으니 가장 중요한 가격과 침대와 메트리스 소재였습니다.

패밀리 침대를 고르기 위하여 우리나라에 입점된 패밀리 침대를 파는곳을 찾아 스타필드와 백화점 등 곳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맘에 드는것은 가격이 사악하고 조금 저렴하다 싶은 것은 소재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국내 입점한 유명브랜드 누워보면 어딘가 불편한 곳도 있었고 프레임이 기스가 잘나 아이와 함께 이용하기에는 부적합 하여 고르지 못하고 현재 쓰는 침대를 가지고 이사를 진행하려고 모든 예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고향인 대구를 찾아서 이사 가전을 고르며, 아이와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 아이 엄마가 나비드 팝업매장에서 팜플렛을 가져와 이건 어떠냐고 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팜플렛을 보고는 정확히 알수가 없어 나비드 매장에 함께 가보았습니다.

대구 신세계 백화점에 팝업매장으로 나비드 브랜드가 입점되어 진행을 하고 있었고 거기에서 백화점 사업부 부장님으로 계시던 김부장님을 만났습니다.

(실명을 쓰게되면 실례가 갈까봐 이렇게 씁니다. 이달의 칭찬사원 같은 곳이 있으면 제가 다시 글써드리고 싶습니다)

담당자로 계시던 부장님께서 나비드 라텍스와 침대에 관하여 매우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듣는것 보다 몸으로 누워보니 이거다 라고 제품에는 신뢰가 갔습니다.

아이도 침대에 올라가서 내려오지를 않으며 잼있게 노는 모습을 보았고 와이프도 누워보고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해주어 제가 몇 달간 찾아해매이던 나의 패밀리 침대는 이 제품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마음을 먹고 판매하시는 부장님과 이야기하며 나비드 매트리스와 침대에 100프로의 신뢰를 얻게 되어 현장에서 바로 패밀리침대 프레임에 누베메트리스 퀸사이즈와 슈퍼싱글을 계약을 하였습니다.

계약당시 부장님께서 가격도 많이 할인을 해주셨고 아이가 현장에 비치되어 있던 토끼인형을 너무 좋아하여 바로 선물로 주셔서 매우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계약을 하고 드디어 3. 14. 어제 나비드 배송 기사님께서 연락이 오셔서 나비드 침대를 설치 받았습니다.

설치 당시 처음 계획은 아이방에 패밀리 침대를 설치해 주려고 침대를 기사님께서 설치를 하셨으나 거의 완성단계에서 저와 기사님은 문이 닫히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도 큰방에 다시 부탁드려도 되냐고 제가 여쭈어 보았으나 환하게 웃으시며 당연히 해드려야죠 괜찮습니다 라고 하셔서 죄송하면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약 1시간의 시간동안 작은방과 큰방에 두번 설치해 주시며 정말 꼼꼼히 여기 저기 각도를 세밀히 다 측정하여 설치해 주셨습니다.

설치해 주신 기사님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침대가 모두 설치가 되고 아이가 올라가서 편안하게 눕고 와이프와 제가 모두 같은침대에 누워서 천장을 바로 보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늘 드디어 하루 자고 일어나니 왜 나비드 나비드 사람들이 말을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제가 비염이 있어 집먼지 진드기와 먼지가 있으면 밤에 자면서도 기침과 콧물이 났으나 나비드는 천연라텍스와 오가닉 커버때문에 전혀 그런것이 없었습니다.

둘째는 침대에서 잘때는 제가 새벽에 화장실을 가게 되면 매트리스를 밟을때 소리가 나거나 눌러지며 옆에 있는 사람이 깨게 되는데 나비드 라텍스는 제가 밟은 곳만 밑으로 내려가며 하중이 주변에 전달되지 않아 주변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셋째는 제 몸무게는 90km 조금 덜나갑니다. 아무래도 무게 때문인지 일반 침대에서는 자고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나비드 라텍스의 탁월한 압력 분산 덕분인지 정말 개운하게 잘자고 일어나니 하루가 즐겁습니다.

넷째는 침대 프레임 소재입니다. 아이가 있는 집에는 누가나 고민 하는 아이의 낙서입니다 볼펜과 음식물등 많이 묻게 됩니다. 하지만 제가 고른 패밀리 침대 프레임은 아쿠아 패브릭 소재로 부드러우며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오염시 물티슈로 닦아 주면 쉽게 닦이는 소재 라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가중 중요한 다섯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가족의 소중함. 1년 동안 와이프와 다른 침대에서 생활하다 드디어 세가족이 한침대에서 잠을 자고 같이 일어 날수있게 되었습니다. 나비드에 감사드립니다.

육아는 템빨이라는 요즘 부모들이 쓰는 말이 있습니다.

육아를 하려면 엄마 아빠의 컨디션도 좋아야 하고 아이의 컨디션도 가중 좋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나비드 패밀리 침대는 제가 선택한 최고의 육아템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침대 추천해주시고 편하게 육아할수 있게 되어 기쁘고 주변에도 벌써 나비드 추천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

구매를 고민 하시는 분들은 글만 보지 마시고 근처 매장 가셔서 누워 보시면 백프로 만족 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