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드라텍스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베트남 여행 갔을때 라텍스 매장을 방문했습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내가 본 상품이 그대로 배송될지도 의문이고 믿음이 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포기.
어느날 신랑이 <나비드>가 답이라고...
전 생소한 브랜드라 또 고민. 신랑은 확신하더라구요. 부부싸움까지 했답니다. 폭풍 검색에 검색을 거듭. 국내 유일 백화점 입점, 18년 전통, 천연라텍스 품질 인증 검사서등 상품평이 다 좋더라구요. 그래서 나비드 믿고 구매확정.
<리얼후기>처음에 매트리스에 앉으니까 전에 사용하던거보다 너무 푹신 말캉거린다고 해야하나. 누으면 괜찮고. 3~4일 정도는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14년 라텍스 쓰다 1년6개월정도 사용 안함) 적응기간이 끝나고 나니 이젠 편하게 허리를 받쳐주고 똑바로 누워 잘 자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2교대 근무를 하는 신랑. 밤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허리가 아파 계속 뒤척이다 몇번을 깨고 다음날 피로는 2배 3배로 누적. 나비드를 만나고 나서는 웃으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말 낮 시간은 아이들에게 침대를 양보. 낮잠도 자고 오래 앉아 있어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아 아이들의 게임장이 되기도 하고 있습니다.
♡나비드 콜롬보 매트리스 만나게 되어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