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20여년전 결혼하고 그 당시는 생소했던 라텍스 매트리스를 와이프가 열심히 검색하여 해외 직구(?) 비슷하게 구입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라텍스 매트리스 구입하고 누웠을 때 그 느낌이란.....^^
어릴 때 사용하던 딸아이 침대를 바꿔주면서, 매트리스는 당연히 라텍스 매트리스로 정했죠.
검색의 달인 와이프가 선택한 나비드 콜롬보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11일 주문 17일 오전에 배송....배송도 엄청 빠르네요.
기사님께서 금방 비닐 벗기고 침대에 잘 놔주고 가셨습니다.
저도 누워보고 아이도 누워보고 역시나 라텍스 매트리스는 이 느낌이지....하는 기분이 들더군요 ^^
믿을 수 있는 천연 라텍스에 10년 보증....저희는 알죠 나비드가 아닌 라텍스 매트리스를 20년 넘게 쓰고 있으니...
기존에 사용하던 매트리스 커버가 작아서, 인터넷 구매한 매트리스 커버 배송 오기 전에 딸아이가 벌써 셋팅을 해놨네요.
사은품 베개와 목침도 맘에 든다고 베개 커버 씌워서 바로 메인 베개로...ㅎㅎ
저도 베개를 베어보니 오~ 이거 장난 아니네요...여지껏 베어 본 베개 중에 단연 으뜸...딸아이꺼 뺏어 오고 싶어집니다 ㅜㅜ
나비드 라텍스 매트리스...딸아이가 너무 맘에 들어 하구요. 침대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ㅋㅋ
이제 20년 넘게 쓴 저희 라텍스 매트리스도 나비드로 바꿔야 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